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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준 의원 농업용 저수지 수질 관리 통해 이용 활성화 방안 마련해야 !

부족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농업용 저수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411회 제2차 정례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1차 회의 안건심사에서 김승준 의원(한경면·추자면, 더불어민주당)기상이변에 따른 가뭄발생으로 농업용수 부족사태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지하수에만 의존하고 있는 농업용수 문제 해소를 위해 기 개발되어 있는 저수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이어 상당수 농업인들이 농업용수로 저수지가 아니라 지하수를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느냐?”, “녹조와 부유물 등으로 인해 관로가 막히기 때문에 사용하고 싶어도 쓸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김의원은 지난 1957년 개발된 용수저수지의 경우에도 수질 문제로 인해 농업용수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현장 확인을 통해 충분히 해소 가능한 문제점 이었음에도 지금껏 해소되지 못한 것이다.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 하였.

 

끝으로 농업용수를 사용하는 현장을 꼭 방문해서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가뭄에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이 가능하도록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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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위원회, 한경면 찾아 주민과의 현장소통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6월 10일(화) 오후 4시, 제주시 한경면사무소에서‘2025년도 제2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서부서, 한경파출소), 자치경찰단이 참여해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접 소통하며 지역 치안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치경찰제 홍보 △기관별 주요 시책 설명 △주민 질의응답 및 현장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경찰서 교통과는 고령자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실제 사고 영상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안전 보행 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서부경찰서는 마늘 수확기 절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방범활동을 공유하며, 최근 고산리 일대에서 진행된 야간 순찰(70여명)과 특별방범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자치경찰단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현장 심의위원회' 운영을 소개하며, 올해도 주민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하여 관련 심의와 시설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 현장에서는 시야 확보 미흡으로 인한 사고 위험 구간 정비, 신호 체계 개선,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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