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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사회적경제기업 SSE 플리마켓 in 쇠소깍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귀포지사(지사장 유영신)는 사회적가치를 실천하는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홍보 및 상품판매와 감귤산업 창업지원을 위한 프로모션전을 공동으로 개최하는“SSE 플리마켓 in 쇠소깍1126(), 오전10~오후3시까지 체험관광 명소인 하효마을 쇠소깍에서 운영한다.



 

이번 ‘SSE 플리마켓 in 쇠소깍은 서귀포사회적경제기업 15개소와 감귤을 기반으로 한 창업팀 5개소 등 20여개소가 참여하여 가공식품, 특산품, 공예품, 도서, 굿즈 상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홍보 및 판매할 예정이며, 가치소비를 위한 부스 참여 스템프 이벤트와 룰렛게임 등을 통해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 된다.

 

또한 ()서귀포시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과 공동으로 운영되는 감귤본색 사회적경제 스타트업 스쿨 창업 교육과정에 참가한 창업팀이 감귤관련 시제품을 도민들에게 선보이는 시제품 테스트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하여 감귤산업 홍보의 장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서귀포지사 관계자는 쇠소깍을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사회적가치를 실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가치소비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경제 인식 개선과 판로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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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교통관리 나선다
제주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도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가용 교통경찰력을 집중 투입해 혼잡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 재래시장, 대형마트 및 명절 당일부터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양지공원까지 교통 혼잡요인을 해소하고자 교통경찰 156명 투입해 특별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추석 연휴 교통상황 변화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교통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기간 실시간 교통상황 모니터링으로 적재적소에 교통경찰을 즉시 투입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명절 당일 직전인 27~28일 이틀 간 동문시장․제주시 오일시장․서귀포 매일올래시장 등 재래시장 및 대형마트 주변 교차로에 교통경찰 및 자치경찰 주민봉사대를 배치해 제수용품 구입 차 방문하는 도민들에게 원활한 교통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한다. 명절 당일과 다음날에는 추모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양지공원, 남원읍 충혼묘지) 주요 진․출입 교차로를 중심으로 선제적으로 교통경찰을 배치해 원활한 교통소통에 집중한다. 또한, 제주공항 및 제주항 운항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입도객과 이도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경력을 사전 배치해 소통 위주 교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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