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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이달의 새농민에 '장충언, 주미옥'부부 선정

 
김녕농협(조합장 박동근)은 4월 이달의 새농민으로 조합원 장충언, 주미옥 부부(사진)를 선정했다.

장충언씨 부부는 현재 마늘6,942㎡(친환경3,636㎡), 양파1만3,223㎡, 시설깻잎 1,157㎡ 등 총 2만3,636㎡를 재배하는 전업농이다.

특히, 이 부부는 품질 높은 깻잎생산을 위해 '흙살림', 'EM농법', '친환경자연농법' 등 작목반단위 교육을 선도했으며 공동선별ㆍ공동계산제 운영을 실천토록 주도해 만장깻잎작목반 유통형작목반으로 육성하고 지난 2006년도 작목반상을 수상하는데 크게 기여한바 있다.

또한 김녕농협과 제주도농업기술원과의 공동협력연구 시범포장 운영농가로 참여해 지난 2003년도부터 현재까지 '마늘시범포 4년, 양파시범포 3년'을 직접운영하고 있으며 현장평가회 교육장 활용 등 기술보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등 '친환경농산물인증' 마늘을 생산하는 선도적인 농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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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용소방대, 전국 강의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고민자)는 25일 충북 단양군 소노문리조트에서 열린 2024년 제10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제주의용소방대가 생활안전분야 ‘우수상’과 심폐소생술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등 안전지킴이 역할 강화, 강사 자격자 전문능력 향상과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제주 대표로 출전한 제주소방서 화북여성의용소방대 오순미 부장은 ‘해수욕장 안전사고 제로(ZERO)’를 주제로 한 강의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심폐소생술 분야에서는 서부소방서 대정의용소방대 신다현·강순자 대원이 ‘두 손의 기적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강의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고민자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장은 “의용소방대 전문강사를 활용한 도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의용소방대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현장 대응뿐만 아니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노인 돌봄 등 폭넓은 소방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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