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라클수학학원(원장 오미라)은 지난 5일,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윤철)를 방문해 120만원 상당 상품권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물품은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미라 원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며 “추워지는 날씨에 조금이나마 훈훈한 마음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라클수학학원은 2020년 10월부터 착한학원으로 가입하며 매달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분기마다 꾸준한 상품권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