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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박명재 전 장관, 명예도민증 수여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장관이 지난 7일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명예도민증을 수여 받았다.

박 전 장관은 행정자치부 장관 재임시절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운영에 따른 재정지원과 ‘나리’ 태풍응급 복구비 지원 등 자치도 자 발전 기틀을 다지는데 공헌해 왔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2단계 제도개선 입법과제가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자치도는 도 발전에 공로가 현저하거나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내·외국인에게 제주특별자치도정조정위원회의 심의 후 도의회의 동의를 거쳐 계속적으로 명예도민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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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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