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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재해우려 지역 현장점검, 선제 대응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 휴가철 및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실장을 중심으로 도내 재해우려지역을 찾아 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81~2일 양일에 걸쳐 이호해수욕장 및 월대천 물놀이 안전관리 지역 2개소 지하굴착 사업장 1개소 비상벨 설치 1개소 민방위 대피시설 2개소 민간건축물 지진안전시설물 인증지원사업장 1개소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 신축 공사 사업장 1개소 재난 예·경보 설치 2개소 한천 1,2저류지 시설물을 점검했다.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확보를 위해 해수욕장과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을 방문해 안전요원 배치 및 시설물 정비현황을 점검하고 지하굴착 사업장은 토사붕괴, 지반 침하 등 재해위험 요소가 없는지 살폈다.

 

민방위 대피 시설을 돌아보고 안내표지판 상태, 상시 개방여부를 점검하고 위급상황 시 폐쇄회로(CC)TV 비상벨 정상 작동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어 본격적인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한천 저류지 현장에서 관리현황 및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 직원들을 격려했다.


제주시 오등동 1834-3번지 일원에 위치한 한천 저류지는 총 시설용량 899000로 총 예산 443억 원을 들여 준공한 시설이며, 하천 범람 우려 시 유수량을 조절해 하천 범람을 예방하고 있다.

 

 

민간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지원사업 현장에서 인증명판과 관리상황을 확인하고 조천읍 소재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현장의견 및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민간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지원사업은 내진성능을 확보한 모든 건축물에 인증마크를 부착해 시민이 지진안전 시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행정안전부에서 2019년부터 실시해온 제도다.


각종 재난 발생 시 필요한 자원을 빠르게 확보·공급하기 위한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 공사는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0월에 완공 예정이었으나, 레미콘 수급 불안정으로 12월에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봉개동 주민센터와 복지회관에 설치된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대상으로 작동상태, 시험방송, 재해위험지역 위기 경보 발령기준 등을 점검했다.

 

 

제주도는 올해 재해위험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6개사업·40개 지구에 1147억 원을 투입하고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3년에도 8개 지구 932000만 원을 확보하기 위해 국비 절충을 강화하고 있다.


 

강동원 도민안전실장은 재해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관리·점검하고 위험 요인에 대한 신속한 조치와 복구를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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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담배 사주는 한심한 어른들
청소년들에게 대신 담배를 사주는 한심한 어른들이 적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청소년 유해약물인 담배를 초등학생과 청소년에게 대리 구매해주는 등 불법으로 담배를 판매·제공한 3명을 청소년 보호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현행 청소년 보호법에 따르면 담배와 술은 청소년 유해약물로 규정돼 청소년에게 판매 및 제공이 금지돼 있다. 자치경찰단은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수수료를 받고 청소년 대신 술과 담배를 대리 구매해 주는 속칭 ‘댈구’ 행위가 은밀하게 성행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지난 7월 1일부터 3주간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를 대상으로 특별수사를 진행했다. 특별수사를 통해 적발된 이들은 트위터를 통해 담배 대리 구매를 홍보하고 청소년을 비롯해 심지어 초등학생에게까지 담배를 판매·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리구매자 A씨(40세, 남)는 트위터 상에 ‘담배 대리구매’라는 계정으로 홍보 글을 올리고 개인 간 메시지(DM)를 통해 담배 수량이나 종류 등을 정하고 구매한 후 공원이나 아파트 상가 등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직접 만나 판매하는 방식으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등 2명에게 갑당 3000원의 수수료를 받고 담배를 판매하는 현장에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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