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26일,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지부장 장재영)에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전달했다.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는 2016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이웃사랑 성금을 꾸준히 기부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함에 따라 2021년도 나눔유공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장재영 지부장은 “매년 연말이면 조합원들이 다함께 마련한 성금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연말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