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수학학원(원장 오미라)은 지난 26일,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윤철)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 상품권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물품은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미라 원장은 “조그마한 정성이라도 주변 이웃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라클수학학원은 2020년 10월부터 착한학원으로 가입하며 매달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꾸준한 상품권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