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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거짓말 안하는 정치인5'에 선정

신라대 국제관계학과 주최, 지난2006년에 이어 두 번째

 
통합민주당 김재윤 국회의원(사진)이 대학생이 뽑은 거짓말 안하는 정치인 베스트5에 선정됐다.

신라대학교 국제관계학과가 만우절을 기념해 정직한 정치인 5명을 선정하고 있는 이 행사에서 김 의원은 한나라당 국회의원 4명과 함께 선정됐고 김 의원 측은 밝혔다.

또한 이번 김 의원의 선정된 이유는 의정활동이 우수했다는 점과 내부고발자 신분보장 확대를 골자로 하는 부패방비법 개정 등 사회투명성 제고를 위해 헌신해 온 점이 주최 측의 선정이유라고 김 의원 측은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006년에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김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사회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은 당연한 본분“이라면서 "앞으로도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인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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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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