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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소방서에 화재안전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소방서(제주소방서장 고재우, 제주소방서)에 화재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주거환경 조성사업을 위해, 8일 주택용 소방시설 물품을 기증했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물품 전달을 통해 JDC와 제주소방서가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사회적 화재안전 취약계층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소방서 관내에 있는 화재안전 취약가구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315, 단독경보형 감지기 315)을 설치하게 된다.


JDC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연차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기증하기로 했다.

 

JDC는 조직 내부 사회공헌 단체인 JDC 드림나눔봉사단 활동을 통해 2020년에도 아라119센터에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유경흥 JDC 안전관리팀장은 제주도내 취약계층에 대한 화재 예방과 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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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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