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4.1℃
  • 맑음강릉 8.3℃
  • 구름많음서울 5.1℃
  • 맑음대전 6.6℃
  • 맑음대구 7.2℃
  • 맑음울산 7.1℃
  • 맑음광주 8.6℃
  • 맑음부산 8.5℃
  • 맑음고창 8.2℃
  • 맑음제주 10.7℃
  • 맑음강화 5.2℃
  • 맑음보은 4.6℃
  • 맑음금산 5.3℃
  • 맑음강진군 9.0℃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6.5℃
기상청 제공

도립서귀포관악단, 9월 토요 힐링 콘서트

도립서귀포관악단이 가을 바람의 선선함을 닮은 관악의 선율로 시민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9<토요 힐링 콘서트>를 진행한다.

서귀포시는 오는 925() 2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토요 힐링 콘서트는 시민들과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소규모 앙상블 공연으로 진행한다.




연주곡으로 오보에, 클라리넷, 피아노 트리오가 에두아르 데스티네이의클라리넷, 오보에, 피아노를 위한 E마이너, 작품번호 27, 1악장 알레그로 비바체를 연주한다. 이어서 로버트 오토모가 마림바 솔로로 편곡한오버 더 레인보우와 금관앙상블의 헨리 맨시니의아기 코끼리 걸음마”, 프랑스 최고의 가수인 에디트 피아프 곡 메들리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도립서귀포관악단의 토요 힐링 콘서트는 금년 2월부터 5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서귀포시의 특색있는 연주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가족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는 근사한 주말을 선사하였다.

본 공연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사전 예약자 50명을 대상으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917()부터 24()까지 선착순으로 인터넷 예약(서귀포시 E-Ticket 홈페이지) 을 통해서 12매 가능하다.

한편 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번 공연 이후 101(), 102() 19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21 창작오페라 <이중섭>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021()에는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도립서귀포관악단 72회 정기연주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