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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한남리, 문화·역사 특화 거리에 색을 입히다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이장 고관진)한남리 문화·역사 벽화 거리 조성 사업을 통해 문화·역사 특화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이 사업은 2021년 주민참여예산에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서 지난 2019 실시된 한남리 스토리가 있는 문화 유적길 조성 사업이 주민들과 탐방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주민참여예산 평가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가운데, 한남리사무소 인근 옹벽에 아트타일벽화 조성을 더하여 더욱 풍성한 문화·역사 스토리를 제공할 목적하에 추진되었다.



벽화에는 제주 최초 열녀 정씨의 절개를 기리고 있는 고려정씨 열녀비와 전국 최대의 녹차밭인 한남다원,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웰니스 관광지 자연·숲 치유 분야에 선정된 머체왓숲길 등 한남리를 대표하는 문화·역사적 명승지와 유적들이 담겨있다.


또한 내구성 측면을 고려하여 계절변화와 자연적 요인에 강한 모자이크 타일을 벽화 재료로 사용함으로써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원형 그대로 오래도록 보전되게 하였다.


오성한 남원읍장은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이기에 이번 벽화작업은 의미가 남다르다이번 사업으로 한남리가 문화적, 역사적 자원이 공존하는 특화 마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도에는 고려정씨열녀비, 2020년도에는 한남리 본향당이 각각 제주특별자치도 향토 유형유산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6월에는 한남리 본향당굿이 향토 무형유산으로 선정되어 제주 문화 발전의 거점으로서 한남리의 성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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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원산지 표시위반 등 17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추석을 앞둬 1일부터 15일까지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한 결과, 총 17건을 적발했다. 적발 사항을 보면 △원산지 표시 위반 10건 △식품위생법 위반 6건 △식품표시위반 1건이다. 자치경찰단은 3개반 12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골프장 클럽하우스와 리조트, 소셜네트워크에서 주로 거론되는 유명 식당·카페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했다. 위반 업소 17곳 중 13곳의 업주는 관련법에 따라 입건했다. 주요 단속사례를 살펴보면 A골프클럽 내 식당은 중국산 오징어와 반건조 오징어를 국내산으로 표기했고, B식당은 중국산 김치와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표기해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적발됐다. 특히, 유통기한이 경과한 두부·북어포 등을 보관한 C골프클럽 식당과 사용기한이 지난 닭고기를 보관한 유명 레스토랑 등은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확인됐다. 또한, 제주산 백돼지를 흑돼지로 표기한 유명 맛집을 비롯해 쌀·고춧가루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식당과 도시락 전문점 등 4곳은 행정시로 통보해 형사고발 및 과태료가 부과되도록 조치했다. 원산지 거짓 표시는‘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 △원산지 미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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