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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이 숙소 빌려준다며 돈 가로챈 40대 적발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살이 숙소를 빌려주겠다며 다른 사람의 집을 자신의 집인 척 홍보해 피해자들로부터 1000만원이 넘는 숙박비를 받아 가로챈 A씨(41)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SNS를 통해 제주살이 숙소를 빌려주겠다고 홍보한 뒤 연락이 온 피해자 11명으로부터 총 12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해당 숙소에서 월세를 내고 머물던 세입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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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재난취약가구 민관협력 합동 안전점검
서귀포시는 3월 19일(목),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회장 김영효) 주관으로 대정읍 관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재난에 취약한 10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기·가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와 서부소방서 등 민간단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보완하는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노후 형광등 교체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가스 누출 여부 점검 ▲화재경보기 설치 ▲노후 소화기 교체 ▲소화기 사용법 및 생활안전 수칙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런 활동은 단순 시설 점검을 넘어, 주민의 일상 속 잠재된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즉시 조치하는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로, 서귀포시의 민관 협력형 재난 예방 체계를 보여주는 실천 사례이다. 특히,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는 2001년 창립 이후 매월 읍면동을 순회하며 연간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3월 현재까지 총 67가구를 대상으로 4차례 현장 안전활동을 전개했다. 서귀포시는 민관협력 기반의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하여, 장애인,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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