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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어린이 교통문화 확산 캠페인 참여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지원장 박준효)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다음 참여자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완도지원장 조규옥 지원장을 추천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교통안전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들고 있는 모습을 기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려 공유하고, 다음에 이어질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영기 남해어업관리단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가하는 박준효 지원장은 교통량이 증가하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전 직원이 린이 교통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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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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