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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 하모2·3리 일대 대상 ‘하모안심길’ 사업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2·3리 일대를 대상지로 범죄예방 환경개선디자인 사업인 하모안심길을 추진하고 있다.

 

범죄예방 환경개선디자인은 자연감시, 접근통제, 영역성 강화, 명료성 강화, 활용성 증대, 유지관리의 6대 원칙을 통해 범죄예방과 범죄 불안감을 감소시키고자 공간계획 및 시설 디자인을 활용하는 범죄 예방기법이다.


 

앞서 제주도는 2차례 도의회와 제주경찰청, 주민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마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난 5월 시설물·주민참여 프로그램·안심마을 브랜드 네이밍 등 디자인 설계를 완료해 6월부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모안심길은 어두운 밤거리를 밝히는 태양광 벽부등, 바닥등, 비상시 경고음이 울리는 안심 비상벨, 폐쇄회로(CC)TV 설치는 물론 안심지도 표지판, 지킴이 쉼터, 바닥사인, 벽면정비, 간이 쉼터의자 설치 등을 통한 마을의 정체성 회복과 소통 기회 확대로 밝고 쾌적한 안심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마을주민 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모안심길 고유 브랜드 디자인을 적용한 문패를 제작해 마을에 대한 애향심을 키우고 지역 공동체의식을 강화할 예정이다.

 

고우석 도 도시디자인담당관은 범죄예방 환경개선디자인 사업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마을 환경을 만들고 있다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자인정책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 중 이미 마무리된 7개 지역의 사업 대상지에 대해 제주경찰청과 협업으로 합동 현장점검을 진행했으며, 노후 시설에 대한 유지보수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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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재난취약가구 민관협력 합동 안전점검
서귀포시는 3월 19일(목),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회장 김영효) 주관으로 대정읍 관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재난에 취약한 10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기·가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와 서부소방서 등 민간단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보완하는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노후 형광등 교체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가스 누출 여부 점검 ▲화재경보기 설치 ▲노후 소화기 교체 ▲소화기 사용법 및 생활안전 수칙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런 활동은 단순 시설 점검을 넘어, 주민의 일상 속 잠재된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즉시 조치하는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로, 서귀포시의 민관 협력형 재난 예방 체계를 보여주는 실천 사례이다. 특히,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는 2001년 창립 이후 매월 읍면동을 순회하며 연간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3월 현재까지 총 67가구를 대상으로 4차례 현장 안전활동을 전개했다. 서귀포시는 민관협력 기반의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하여, 장애인,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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