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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의 고래’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콕콕 박물관’ 7월 과정을 운영한다.

 

콕콕 박물관은 박물관에 전시된 자료를 찍어 알아보고, 하면서 체험하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9월까지 매달 새로운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7월의 주제는 제주의 고래로 영상을 통해 고래의 종류와 진화과정, 제주 고래 이야기 등을 알아보고 고래가 사는 세상을 상상하여 그린 후 아크릴 무드등을 만드는 교육이다.

 

참가인원은 50명이며,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71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교육영상은 79일부터 박물관 유튜브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교육 키트는 접수 시 기재한 주소로 우편을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기타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민속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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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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