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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2031명 진단검사, 확진자 없어

해장국집 방문자, 교도소직원, 기숙사 입소자 등

제주도내에서 25일 하루 동안 제주에서 총 2031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추가 확진자는 없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진단검사 물량은 평소 8~900건 수준이나 25일에는 김영미재첩해장국 방문자에 대한 검사와 교도소 직원,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 대상자의 전수검사 등이 이뤄지면서 검사 물량이 2배 이상 대폭 증가했다.

 

제주시 이도2동에 위치한 김영미재첩해장국 식당과 관련해서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총 1010명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제주도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김영미재첩해장국 식당 근무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을 확인한 후 동선을 공개하고 10일부터 23일까지 방문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당부한 바 있다.

 

동선 공개 후 25일까지 방문자로 확인된 1010명의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이중 785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25명에 대한 검사결과는 26일 오후 2시 이후부터 순차 통보될 예정이다.

 

해당 음식점에 대한 방역소독 조치는 모두 완료됐다.

 

제주교도소 직원 등 295명에 대한 선제 검사도 진행됐다.

 

25일 제주교도소 제소자 등 295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교도소에 대한 선제 검사는 올해 17일부터 시작해 매주 목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현재까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제주지역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 대상자들의 전수검사도 병행되고 있다.

 

제주도는 신학기 정상적인 학사운영과 학교 내 집단 감염 방지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기숙사 입소 예정자에 대한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간 총 1217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26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68명이다.

 

이달 제주에서는 4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으며, 올해 들어 총 14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71(2.19~25, 12명 확진)이다.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29(용산구확진자 1명 포함), 대구 이관 1, 격리 해제자는 538(사망1, 이관 1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도내 가용병상은 총 509개이며, 자가격리자 수는 총 424(확진자 접촉자 141, 해외입국자 28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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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불법 촬영 아웃! 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
용두암, 한라산국립공원 등 제주도내 주요 관광지 30여 곳의 공중화장실에 대한 상시 점검이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행정시 관련 부서와 협업해 주요 관광지 공중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기기 및 안심비상벨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N번방 등 불법 촬영기기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도민과 관광객이 다수 운집하는 도내 주요관광지 30여 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이 이뤄지며, 초소형 몰래카메라도 탐지가 가능하고 고급 적외선 센서가 장착된 전파·전자파 동시 탐지기를 투입해 화장실 내 설치 의심 장소에 대해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점검을 마친 곳에는 여성안심화장실 스티커와 불법 촬영물 경고 홍보물을 부착해 불법 촬영에 대한 도민, 관광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체감 안전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봄철을 맞아 입도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대비 84% 수준까지 회복됐다”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정체불명의 흠집·구멍, 몰래카메라 등 불법촬영 의심 물체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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