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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주거환경개선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석건)은 모슬포중앙교회(담임목사 정지욱)과 협력하여 지난 22() 지역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을 위한 집수리를 진행했다.

 

대상 가구는 바닥과 벽이 부식되어 일부 내려앉았고 습기로 인한 곰팡이 등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환경에 놓여있었다.



이에 바닥과 벽 보강, 단열뿐만 아니라 누전에 위험이 있는 전기 시설물 정비와 필요 가전가구 지원까지 이루어지며 주거환경개선이 이루어졌다.

 

교회 내 봉사 팀을 구성해 수년간 지역을 섬겨온 모슬포중앙교회(담임목사 정지욱)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섬길 수 있어 기쁘다.”힘을 모아주는 성도님들과 지역 단체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석건)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하여 주민들의 삶을 거들어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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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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