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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홍 前 도의회 의장,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 기탁

고충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학교법인 귀일학원 이사장) 23()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1000만원을 작은 사랑의 씨앗성금으로 기탁했다.

 

고충홍 전 의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 “우리 사회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를 돕고 배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충홍 전 의장의 작은 사랑의 씨앗성금 기탁은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작은 사랑의 씨앗은 제주도교육청은 소속 교직원의 봉급 중 천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과 도내 기업체 및 독지가들이 자발적으로 출연한 기부금으로 조성한 성금으로 도내 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기탁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정진하는 도내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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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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