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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호 관리 우수부서 선정

서귀포시는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2020년 서귀포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호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우수부서를 선정하였다.

서귀포시는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어 감에 따라 조직과 구성원의 인식을 바꾸고 생활 속 정보보호 실천과 습관을 유도하여 조직 내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호 역량 강화와 실천문화 정착을 위하여 2018년부터 매년 부서와 읍면동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호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주요 평가내용은 PC 보안관리 수준도 부서 직원 연간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호 교육 의무 이수제 정보보호 관리 수준 및 협력도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호 관련 공모·대회 참여·기고 실적 등 총 4개 분야이다.

평가 결과 최우수에는 문화예술과 서홍동이 선정되었고, 우수에는 동부보건소 래동이, 장려에는 건축과 효돈동으로 총 6개 부서가 선정되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침해되거나, 외부 유출되지 않도록 올바르게 처리하고 보안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모든 직원의 인식향상과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앞으로도 정보보호 인식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과 개인정보 보호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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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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