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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면 청소년 지도자 협의회 우도초중학교에 방역용품 전달

우도초중학교(교장 강승민)는 지난 1224() 우도면 청소년지도자협의회(회장 여중섭, 총무 여혜숙)에서 우도초중학교 학생 78명에게 방역용품 및 도서상품권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우도면 청소년 지도자 협의회는 우도 내 방범활동 및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금지 홍보 등 학교와 함께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으며, 우도초·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년 시기 적절한 물품을 지원해 주고 있다.

 

학교관계자는앞으로 마을교육공동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신명나는 교육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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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민·관 합동 성매매 근절 캠페인 전개
제주시는 지난 20일 저녁 8시 산지천 일대에서 야간 성매매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매매 피해자 지원시설인 제주현장센터 ‘해냄’(센터장 한현진),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센터장 전순덕), 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정선), 일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차재엽), 동부경찰서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산지천 일대의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해 성매매 알선과 호객 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 활동을 병행하며 집중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성매매 알선 및 장소 제공, 성구매자 모집행위자에게 최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는 형사처벌 내용을 고지했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성매매 호객행위를 발견하거나 피해를 입은 경우 인근 경찰서 또는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 등으로 신고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제주시는 올해 연말까지 매월 1회 정기적인 성매매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성매매 근절에 대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지천 일대 불법 호객 행위 단속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화된 여성폭력에 대응하려면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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