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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응원마들렌

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선미)에서는 지난 19()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재난에 대응해 서귀포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서귀포시 안전총괄과 직원에게 직접 만든 마들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올 한해 연이은 재난상황으로 분투하는 일선 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자발적 의견으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직업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쿠킹클래스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제과를 전달하는 것으로, 지난 10월에는 서귀포보건소 방역팀을 방문하여 응원 마들렌을 전달한 바 있다.

서귀포시 안전총괄(과장 오창섭)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마들렌을 전달받은 만큼 지역사회와 시민을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전했고,

여성가족과(과장 강현수)는 앞으로도 학교 밖 및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통해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여 이와 같이 격려와 응원의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 내 만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학업·진로·직업탐색·심리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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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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