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0 (금)

  • 맑음동두천 3.2℃
  • 맑음강릉 7.8℃
  • 맑음서울 3.8℃
  • 맑음대전 3.0℃
  • 맑음대구 8.1℃
  • 맑음울산 6.2℃
  • 구름많음광주 4.9℃
  • 맑음부산 9.3℃
  • 흐림고창 0.3℃
  • 맑음제주 7.3℃
  • 맑음강화 3.2℃
  • 구름많음보은 -0.2℃
  • 구름많음금산 0.4℃
  • 맑음강진군 3.4℃
  • 맑음경주시 3.0℃
  • 맑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관광업계 특별융자 16일까지 신청가능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사업체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106일까지 하반기 제주관광진흥기금 지원 신청을 받은 결과, 91·89억 규모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업종별로 여행업 4623억원 관광숙박업 919억원 일반숙박업 119억원 전세버스업 1012억원 관광식당업 33억원 기타 1223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91건의 신청건수 중 여행업계가 46(23)으로 50%를 차지하는 것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여행업이 여전히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상반기 융자추천 후 대출 실행을 보류했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난이 이어지면서 하반기에 재신청하는 사례가 48(46억원)으로, 전체 신청건수의 52%를 차지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 5일 소통과 공감의 날을 통해 침체돼있는 제주 지역 경제와 관광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채비를 해나가야한다면서 경기침체에서 위기에 처한 각 가구와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제주도는 관광업계 어려움을 반영해 올해 상반기 특별융자 추천자의 경우, 융자 금액 한도 내에서 상반기 대출 실행한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를 추가로 융자 추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관광업계 의견을 수렴해 행정처분 이력, 융자금 중도회수 이력, 투자진흥지구 지정여부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한을 완화하는 등 제도개선도 추진했다.

 

특별융자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제주웰컴센터 내 설치된 관광진흥기금특별지원센터에서 접수 받는다.

 

지원은 융자추천액 대출 실행에 따른 이자차액을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융자자 부담 금리는 0.37%(4분기 기준)이며 융자 기간은 2년 거치 3년 균등 상환 조건이다.

 

올해 5월 관광진흥조례 개정에 따라 관광사업의 종류에 관광지원서비스업이 추가됐다. 해당업종 운영자는 관할 행정시에서 지정증을 교부받아야 융자금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1494개 업체 1797억 원을 신규 융자 추천했으며 기존 대출 실행자 11392700억 원에 대해서는 2년간 상환유예를 결정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재난취약가구 민관협력 합동 안전점검
서귀포시는 3월 19일(목),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회장 김영효) 주관으로 대정읍 관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재난에 취약한 10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기·가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와 서부소방서 등 민간단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보완하는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노후 형광등 교체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가스 누출 여부 점검 ▲화재경보기 설치 ▲노후 소화기 교체 ▲소화기 사용법 및 생활안전 수칙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런 활동은 단순 시설 점검을 넘어, 주민의 일상 속 잠재된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즉시 조치하는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로, 서귀포시의 민관 협력형 재난 예방 체계를 보여주는 실천 사례이다. 특히,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는 2001년 창립 이후 매월 읍면동을 순회하며 연간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3월 현재까지 총 67가구를 대상으로 4차례 현장 안전활동을 전개했다. 서귀포시는 민관협력 기반의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하여, 장애인, 저소득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