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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화보제작 사기 피해액 110억 넘어

방탄소년단(BTS) 화보 제작에 투자하면 판매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수십억 원을 가로챈 사건의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A(57)를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한가운데 같은 혐의로 중간책 4명을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BTS 화보 제작에 투자하면 판매 수익금을 배당하겠다고 속여 20183월부터 최근까지 투자자 70여 명으로부터 약 11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투자자 대부분은 제주도민이고, 피해액은 투자자 1명당 적게는 1억원에서 많게는 5억원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투자 시 원금 보장은 물론, 20%의 수익금을 지급하겠다며 투자자들을 현혹했다.

 

실제 A씨가 BTS 화보 제작을 위해 투자한 사실은 전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는 한편, 이번 주 중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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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재난취약가구 민관협력 합동 안전점검
서귀포시는 3월 19일(목),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회장 김영효) 주관으로 대정읍 관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재난에 취약한 10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기·가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와 서부소방서 등 민간단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보완하는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노후 형광등 교체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가스 누출 여부 점검 ▲화재경보기 설치 ▲노후 소화기 교체 ▲소화기 사용법 및 생활안전 수칙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런 활동은 단순 시설 점검을 넘어, 주민의 일상 속 잠재된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즉시 조치하는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로, 서귀포시의 민관 협력형 재난 예방 체계를 보여주는 실천 사례이다. 특히,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는 2001년 창립 이후 매월 읍면동을 순회하며 연간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3월 현재까지 총 67가구를 대상으로 4차례 현장 안전활동을 전개했다. 서귀포시는 민관협력 기반의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하여, 장애인,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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