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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거짓진술 목사 부부 형사 고발키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서귀포시가 거짓 진술로 신종 코로나19 방역에 혼선을 준 목사 부부(제주29·33번 확진자)를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

 

또한 이들에 대한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는 한편 소규모 집단감염의 진원지로 지목된 게스트하우스 루프탑정원을 고발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역학조사 과정에서 이동 동선을 숨긴 목사 부부를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목사 부부로 인해 도내에서 확진자 6명이 발생했고, 도외에서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목사 부부가 방문 사실을 제대로 밝히지 않았던 산방산탄산온천을 다녀와 검사를 받은 인원은 400여 명이 넘고, 자가 격리된 사람도 60여 명에 달하고 있다.

 

더욱이 온천을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화장품 방문판매 업자인 40번 확진자는 지난 24일과 25일 도내 공공기관을 방문해 도청과 시청의 일부 사무실이 폐쇄되고 공직자 560여 명이 검사를 받기도 했다.

 

1인당 검사비가 16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목사 부부로 인한 검사 비용은 16300만원에 달한다. 여기에 생활지원비, 방역비용까지 더하면 제주도가 감당해야 할 방역 관련 비용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제주도는 도내외 소규모 집단감염의 진원지로 지목되는 게스트하우스 루프탑정원에 대한 고발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루프탑정원에서 불법 야간파티가 진행됐고, 이로 인해 도내·외에서 9(도내 4, 도외 5)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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