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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초, 아동용 덴탈마스크 기증받아

한림초등학교(교장 고범석)730()에 맘카페공구 도매업체 댕댕이샵 김혜민 대표로부터 아동용 덴탈 마스크 2000장을 기증받았다.



김혜민 대표는최근 한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으로 교육활동과 더불어 코로나19 방역을 하고 있는 학교에 도움을 주고자 아동용 덴탈 마스크를 기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림초등학교 고범석 교장은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인 마스크를 기증해 주신 김혜민 대표에게 감사 뜻을 전달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방역 수칙 준수 등 최선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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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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