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지하상가는 2020년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하여 「상품(행운)을 주라주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 도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일(금)부터 7월 5일(일)까지 총 3일간 낮 1시부터 6시까지(5시간) 진행하게 된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인 페이백(Pay-Back)행사와 덕분에 릴레이 캠페인 그리고 영수증 이벤트, 아르미 이모를 찾아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
그리고, 일정한 시간(15:00~17:00)을 정해 1만원 균일가 상품 및 획기적인 세일 상품 등을 다양하게 판매하는 타임세일을 진행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상가 분위기를 일정부분 활성화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19 이슈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벤트 진행에 있어 운영부스 가림막 설치, 2m 거리두기 등 비대면 프로그램 진행방안과 완벽한 방역체계를 수립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중앙지하상가 고정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제주경제와 제주중앙지하상가가 다양한 코로나19 맞춤형 이벤트와 경품행사 등을 통해 활성화 하고 도민과 상인들에게 힘과 활력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