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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도내 독거노인 혹서기 물품 지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홀로 사는 노인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혹서기 대비 물품을 지원한다.

 

JDC는 본사에서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도내 독거노인 혹서기 대비 물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JDC 사회공동사업으로 추진되는 도내 독거노인 혹서기 대비 물품 지원 사업은 도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 생활을 지원하고 제주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 됐다.

 

JDC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독거노인 1360가구에 혹서기 대비 물품 등 34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혹서기를 맞아 도내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JDC가 앞장서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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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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