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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도내 독거노인 혹서기 물품 지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홀로 사는 노인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혹서기 대비 물품을 지원한다.

 

JDC는 본사에서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도내 독거노인 혹서기 대비 물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JDC 사회공동사업으로 추진되는 도내 독거노인 혹서기 대비 물품 지원 사업은 도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 생활을 지원하고 제주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 됐다.

 

JDC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독거노인 1360가구에 혹서기 대비 물품 등 34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혹서기를 맞아 도내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JDC가 앞장서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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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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