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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점포 재개점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점포의 재개장을 위해 점포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점포가 신청 대상이 되며, 재개장에 소요된 공과금·관리비, 재료비, 홍보·마케팅비 등에 대해 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65일까지 2주간이다.

 

구비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통장사본(입금계좌) 등으로 제주특별자치도도 소상공인기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향후 신청서를 심사해 결과를 신청점포에 개별적으로 통보하고, 이후 점포에서 지출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손영준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이번 확진자 방문점포 지원사업으로 도내 100여개 업소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본다면서 보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확인 절차, 구비서류 등을 최대한 간소화했으며, 지원 대상 점포에 해당 사항을 개별 안내해 원활하게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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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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