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4.4℃
  • 맑음강릉 9.4℃
  • 맑음서울 4.7℃
  • 맑음대전 4.5℃
  • 맑음대구 9.4℃
  • 맑음울산 7.6℃
  • 맑음광주 5.3℃
  • 맑음부산 9.8℃
  • 맑음고창 1.4℃
  • 맑음제주 7.7℃
  • 맑음강화 2.9℃
  • 맑음보은 3.3℃
  • 맑음금산 2.7℃
  • 맑음강진군 5.5℃
  • 맑음경주시 5.6℃
  • 맑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화재로 얼룩진 서귀포 어린이날

서호동 빌라 화재 4명 숨져, 양돈장도

어린이날인 5일  서귀포시에 이어지는 화재로 인명과 상당한 규모의 재산 손실이 발생했다.


코로나 19로 가뜩이나 위축된 5월의 하늘이 흐린 모습을 연출하는 실정이다.


서귀포시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어린 자녀 2명을 포함한 일가족 4명이 숨졌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0분께 서귀포시 서호동에 있는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 있던 A(39)씨와 아내 B(35)씨, 4살과 3살배기 딸 등 4명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모두 숨을 거뒀다.


일가족 모두 전신화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과 일가족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대포동 소재 양돈장에서 4시간 넘게 불이 나 사육 중인 돼지 상당수가 폐사했다.

4일 오후 8시 30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포동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서귀포소방서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양돈장 돈사 지붕 등에서 불길이 산발적으로 발생해 날을 넘기면서 민간 중장비 등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이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돈장 돈사 1개 동 복층 구조의 상층부가 전소했다.

이 양돈장은 3400㎡ 규모의 돈사 2개 동이 복층으로 있다.

불이 난 돈사에서는 총 6000여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서귀포소방서는 소방과 경찰, 의용소방대 등 총 165명과 장비 24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재난취약가구 민관협력 합동 안전점검
서귀포시는 3월 19일(목),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회장 김영효) 주관으로 대정읍 관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재난에 취약한 10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기·가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와 서부소방서 등 민간단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보완하는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노후 형광등 교체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가스 누출 여부 점검 ▲화재경보기 설치 ▲노후 소화기 교체 ▲소화기 사용법 및 생활안전 수칙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런 활동은 단순 시설 점검을 넘어, 주민의 일상 속 잠재된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즉시 조치하는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로, 서귀포시의 민관 협력형 재난 예방 체계를 보여주는 실천 사례이다. 특히,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는 2001년 창립 이후 매월 읍면동을 순회하며 연간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3월 현재까지 총 67가구를 대상으로 4차례 현장 안전활동을 전개했다. 서귀포시는 민관협력 기반의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하여, 장애인, 저소득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