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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어선 경영안정 및 안전조업 분야 신속 투자

서귀포시는 올해 어선어업 경영안정화를 위한 어선자동화 지원사업과 해난사고 예방을 위한 소화설비 사업 등 총 18개 사업에 51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신규사업으로 어선 배전시설정비 및 자동발열 구명동의 구입을 새롭게 지원한다.


어선 배전시설 정비사업에 1억원을 지원, 노후 배선시설을 정비하여 누전으로 인한 어선화재를 예방하고, 자동발열 구명동의 구입에 43백만원을 지원하여 어선사고 익수자의 생존율을 향상시켜 어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계속 사업으로는 연근해어선 유류비 및 어선원 보험료 지원 21억원, 어선장비 및 시설현대화 사업에 24억원, 어선화재예방 및 선가장 보수보강 사업에 6억원 등을 지원하여 해난사고 예방과 어선어업 경영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어선어업분야 보조사업 사업대상자를 2월중 선정하고 신속히 사업을 추진하여 어업인의 경영안정 및 조업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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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용‘에어냉각조끼’로 극한 폭염 속 농심(農心) 식힌다
올 여름 제주 레드향 농가에 압축 공기로 체온을 낮추는 농작업용 ‘에어냉각조끼'가 처음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6,34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레드향연구회를 대상으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에어냉각조끼와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일체를 6월까지 보급·설치하고,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로 압축 공기에서 분리한 냉기를 에어라인을 통해 조끼 안쪽에서 신체에 직접 분사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이 2년간 개발·실증을 거쳐 2020년 산업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일반 작업복 대비 신체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줄이는 효과가 확인돼 열사병과 열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제주의 높은 온열질환 발생률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전국 온열질환 응급실 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다.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15.8명으로 전남·울산·경북에 이어 전국 상위권이다. 농촌 인구 고령화까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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