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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산초, 비만예방 신나는 탁구교실

토산초등학교(교장 장금희)는 겨울방학을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비만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신나는 탁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탁구교실은 113()부터 117()까지 운영되며, 스포츠강사의 지도로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토산초등학교에서는 평소 쉬는 시간에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탁구를 즐기는 것을 보고 겨울방학에는 탁구교실을 개설하여 탁구의 기초부터 드라이브, 서브, 스매시 등 여러 가지 기술들을 가르치고 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탁구교실을 통하여 탁구의 기본 기술을 익히고 여가선용과 학생의 비만도 감소 및 비만예방교육, 건강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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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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