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3 (수)

  • 맑음동두천 -9.0℃
  • 맑음강릉 -4.7℃
  • 맑음서울 -7.7℃
  • 구름많음대전 -5.6℃
  • 맑음대구 -2.1℃
  • 구름많음울산 -0.4℃
  • 구름조금광주 -0.1℃
  • 흐림부산 0.9℃
  • 흐림고창 -2.1℃
  • 제주 6.9℃
  • 맑음강화 -8.0℃
  • 구름많음보은 -6.0℃
  • 구름많음금산 -4.9℃
  • 구름조금강진군 0.9℃
  • 구름많음경주시 -1.4℃
  • 구름많음거제 2.2℃
기상청 제공

동광초, 학교공간혁신 학생공모수상

동광초등학교(교장 김지혜)에서는 116()에 삼성코엑스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교육박람회에서 학교공간혁신 학생공모전 공간변화 아이디어 분야 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 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동광초등학교는 지난 201910월부터희망안전을 담은 우리 학교, 우리가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우리학교 통학로와 학교도서관 2곳을 테마로 하여 공간혁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15명으로 구성된 공간혁신 학생동아리에서 아이디어를 모아 작품을 출품하였고, 2020년에도 교육과정 시간과 동아리활동을 통하여 많은 학생들이 기대하는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공간혁신사업에는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학생동아리가 뜻을 같이 하고 있고, 학교 공간에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많이 반영되어 학생들이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20209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