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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목초,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 실시

보목초등학교(교장 양창익)1011()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학교전담경찰관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전담경찰관 및 학교폭력을 바르게 이해하고 여러 사례를 통해 방관자와 방어자의 행동을 구분하였으며, 특히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언어폭력 및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과 예방할 수 있는 행동 요령도 알아보았다.

 

학교관계자는이번 교육을 계기로 보목초등학교 학생들이 평화와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기르고, 함께 다짐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우리의 약속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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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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