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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문화를 꿈꾸며 삶을 노래하며

서귀포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문화예술축제 서귀포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문화를 꿈꾸며, 삶을 노래하며> 104() ~ 106()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생활문화콘텐츠 활성화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개최되는 본 공연은 지역문예회관의 기획 역량 강화로 지역문화예술 수준 향상 및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내 생활문화예술 동아리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함으로 생활문화예술의 활동을 장려하고 각 동아리들의 문화예술 네트워크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축제는 시()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드림콘서트, 하모니콘서트의 3회 공연과 서귀포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미술(삽화)실기교실 교육생들의 전시회로 구성되어 관내 10개의 어린이·성인합창단과 서귀포시민오케스트라 5개의 악기동호회의 음악 공연과 숨비소리 시낭송회 등 시민 50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서귀포예술의전당의 무대에 주인공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서귀포예술의전당이 시민 문화예술의 장으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공연은 전석무료(36개월 이상 관람가)로 소극장은 1시간전 안내데스크에서 입장권(11) 배부하며, 대극장은 선착순입장이다. 공연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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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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