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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초, 제주유나이티드FC와 함께 찾아가는 축구교실 진행

풍천초등학교(교장 고정희)는 마을이 주도로 움직이는 자율축구부가 있다. 마을과 학부모들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데 그 일환으로 724일에 풍천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주유나이티드FC와 함께 찾아가는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축구교실에서는 제주유나이티드 FC 현역 선수들이 강사로 나서 어린이들과 축구공릴레이, 레크레이션, 미니축구시합 등을 진행했다. 선수들은 어린이들에게 축구와 더욱 친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활동한 어린이들에게는 선수들의 싸인볼을 선물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학교관계자는다양한 축구를 접하기 어려운 농촌의 어린이들과 학교는 이번 축구교실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학교 현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축구에 대한 관심과 꿈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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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용‘에어냉각조끼’로 극한 폭염 속 농심(農心) 식힌다
올 여름 제주 레드향 농가에 압축 공기로 체온을 낮추는 농작업용 ‘에어냉각조끼'가 처음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6,34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레드향연구회를 대상으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에어냉각조끼와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일체를 6월까지 보급·설치하고,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로 압축 공기에서 분리한 냉기를 에어라인을 통해 조끼 안쪽에서 신체에 직접 분사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이 2년간 개발·실증을 거쳐 2020년 산업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일반 작업복 대비 신체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줄이는 효과가 확인돼 열사병과 열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제주의 높은 온열질환 발생률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전국 온열질환 응급실 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다.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15.8명으로 전남·울산·경북에 이어 전국 상위권이다. 농촌 인구 고령화까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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