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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시정홍보 MVP 문화예술과 진은숙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520192분기 시정홍보 우수부서 평가 결과 본청 최우수에 문화예술과(과장 양승열), 읍면 최우수에 성산읍(읍장 정영헌), 동 최우수에 대천(동장 김상철)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수부서로는 안전총괄과(과장 김형섭), 장려부서로는 해양수산과(과장 강승오)가 뽑혔고, 아울러 시정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브리핑 실적 등이 우수한 시정홍보 엠브이피(MVP)로는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팀장 진은숙), 생활환경과 클린하우스팀(팀장 양근혁)이 선정됐.

 

이번 평가는 321일부터 630일까지 서귀포시 전부서와 17 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제출건수, 언론보도실적, 기자단 평가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강용숙 서귀포시 공보실장은 앞으로도 하반기에 추진될 부서별 주요정책사업 추진상황과 1차산업, 복지, 의료분야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책에 대한 보도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적극적인 브리핑 실시 등 시정에 대한 시민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정된 우수부서에는 7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감토크에서 상장 및 부상(제주사랑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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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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