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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본부,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고윤권)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 물의 소중함과 물 절약물 사랑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오는 22일 김만덕 기념관(건입동 소재)에서 ‘2019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는 물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와 도민, 학생, 공무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물관리 유공자 15명과 공모전 입상자 20명에게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및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표창을 수여한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물사랑 실천 결의와 물사랑 홍보관 관람, 수돗물 시음회, 물사랑 이벤트 등을 통해 제주 물의 소중함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고윤권 상하수도본부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소중한 제주의 수돗물이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가정마다 물을 아껴 쓰는 물 절약 실천 노력이 필요하다상하수도본부는 모든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매년 3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선포하면서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매년 기념식과 물 관련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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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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