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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장애유형별 정책지원과 담당과 신설 필요하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예비후보는 16일 오후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장애 유형별 정책이 필요하다. 담당과 신설도 요구된다. 이들 현안들을 매우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예비후보는 또 시각장애인들이 애로를 겪고 있는 점자 프린트의 개선에 대해 공감을 한다대용량 점자 프린트가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구 수리,제작, 임대, 장비전시 공간 확보 요청에 대해선 현 건물 증축사용이 가능한지 안정성을 따져 보고 아니면 별도의 공간 마련등 가능한 방법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노인과 장애인과 분리 요청을 놓고선 장애인복지과 독립의 문제는 차기 도정이 우선 과제로 잡아 나가야 한다노인장애인과 분리는 행정 효율성 극대화 측면에서도 장애인 복지 측면에서도 필요하다고 본다고 공감했다.


문 예비후보는 복지관 정원 지침에 대해선 정원 지침을 준수하는 수준 이상의 지원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직원의 처우개선을 비롯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관리방안을 전향적으로 찾아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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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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