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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예비후보 “제주도지사배 대상경주 확대 시행 운영 검토”

문대림 예비후보는 8일 제주마주협회 회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제주도지사배대상경주를 세계 최고 경마대회인 두바이 월드컵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대상 경주 운영에 관한 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도지사배대상경주 정산 집행과 관련해 행정조치 등을 통해 개선할 것은 개선하겠다렛츠런파크(한국마사회)와 렛츠런파크 제주와 협의를 통해 예산 및 운영 전반에 대해서 의논하겠다고 제시했다.


 

오는 71일부터 시행되는 말고기 등급제 시행에 대해서는 현재 가축에 말이 포함되지 않은 축산물시행규칙을 조기에 개정하고 정책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동시에 식약청 고시를 통해 품종 등록도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문 예비후보는 또 전화신청을 통해서만 받는 제주마 종부 방식은 축산진흥원의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라고 지적한 뒤 방식을 추첨방식으로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말산업 육성 차원에서 레저세의 일부를 활용해 경마와 승마, 식용, 혈통정립 등 말산업을 아우르는 제주 말 연구소개설에도 적극적인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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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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