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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복지청소년과,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청렴 제주사회 구현 협약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청소년과(과장 김정주)에서는 25반부패·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안명희)청렴 제주사회 구현 협약를 체결하였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5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 결과를 토대로 제주도가 올해 최대 화두인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복지청소과와 ()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솔선수범하여 협약서를 체결함으로써 청렴도 향상에 매진 할 계획이다.

 

 

협약서는 청렴한 제주사회 구현을 위하여 보조금 등 관련법령에 벗어난 일체의 부정한 방법을 배제하고, 오직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청렴한 제주사회 구현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신뢰를 얻는데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도 복지청소년과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청렴 협약서 체결을 계기로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이의 실천을 통해 타의 모범을 보임으로써 청렴투명 행정에 앞장서는데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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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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