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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비리 조사받던 현직 소방관 숨진채 발견

소방장비 납품비리 사건과 관련,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던 현직 소방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제주시지역 자신의 집 마당에 소방공무원 A씨(50)가 쓰러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현장에서는 A씨가 마신 것으로 추정되는 농약 병과 A씨가 뭔가 쓰려고 한 흔적이 남은 종이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유서로 보기는 어렵고 자신이 조사받던 사건에 대해 뭔가 쓰려한 것 같지만 작성 도중 중단한 데다 남은 내용도 짧아 정확한 내용은 파악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고독성 농약을 마셔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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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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