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23분께 제주시 용담2동에 위치한 모 가구업체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9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82.5m 규모의 창고가 불에 타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경위 및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