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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남기고 자취감춘 공무원 무사히 발견

찢어진 유서를 집에 남기고 자취를 감췄던 40대 공무원이 하루만에 무사히 발견됐다.

 

3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2시께 외출신고를 하고 사무실을 나선 후 행방이 묘연했던 공무원 A씨(43)가 3일 오전 9시30분께 미악산 주차장에 세워진 자신의 차량에서 동료 직원들게 발견됐다.

 

A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직장 동료들은 사무실로 돌아지 않은 A씨를 찾기 위해 2일 오후 A씨의 자택을 방문했고 집안에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찟어진 유서를 확인, 오후 6시20분께 가족들과 함께 경찰에 가출신고를 접수했다.

 

한편 평소 상관과의 사이가 원만하지 못해 힘들어해 온 A씨는 최근 휴직을 고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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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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