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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사배 전국장애인요트대회 11월13일부터 4일간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요트연맹(회장:고명식)의 주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 가 후원하는 제6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전국장애인요트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113일에서 16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김녕항 앞 수역에서 전국최초로 장애인올림픽 1인승 경기정인 2.4mr 6척을 가지고 3개조로 나누어 예선 및 결승을 통해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는만큼 많은 관심과 향후 다른 대회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2.4mr 국내보유 대수 : 8)

 

전국에 있는 장애인요트선수들과 임원진이 참가하여 4일간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 된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요트연맹에서는 조순만, 고영완, 박영준, 김관오 4명이 선수가 출전한다

 

대회 첫날인 13일은 본격적인 대회 전 안전검사 및 계측, 14일에는 개회식을 하고 12시부터 레이스가 시작되어 1612시에 경기를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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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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