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제주도지사배 전국장애인요트대회 11월13일부터 4일간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요트연맹(회장:고명식)의 주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 가 후원하는 제6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전국장애인요트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113일에서 16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김녕항 앞 수역에서 전국최초로 장애인올림픽 1인승 경기정인 2.4mr 6척을 가지고 3개조로 나누어 예선 및 결승을 통해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는만큼 많은 관심과 향후 다른 대회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2.4mr 국내보유 대수 : 8)

 

전국에 있는 장애인요트선수들과 임원진이 참가하여 4일간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 된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요트연맹에서는 조순만, 고영완, 박영준, 김관오 4명이 선수가 출전한다

 

대회 첫날인 13일은 본격적인 대회 전 안전검사 및 계측, 14일에는 개회식을 하고 12시부터 레이스가 시작되어 1612시에 경기를 마치게 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