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부터 제주 해변공연장에서 제주시와 함께하는 제주도민 소도리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 K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음악성과 재능을 인정받은 가수 울랄라세션 △군통령으로 불리며 각종 행사 섭외 1순위인 가수 지원이 △낭랑18세를 부른 제주 출신의 가수 한서경 △도전 스타킹에 출연했던 꽃게잡이 폴포츠 남현봉 등 인기 연예인들과 제주에서 활동 중인 소풍가는날(밴드), 평양 한라 민속예술단(종합), 온새미(밴드)등 도내 7080 및 인디밴드들이 출연하여 해변공연장 무대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제주도내 어멍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 및 먹을거리 등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어멍장터) 30곳이 운영되고, 참가 신청 폭주로 50팀으로 한정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