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소장 김춘수)는 도민과 관광객을 위한 가을맞이 기획공연으로 열정과 도전의 가수 ‘인순이 드림(Dream)’콘서트를 오는 11월 7일 오후 3시, 7시 제주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0대에서 60대까지 시간을 초월해 끊임없는 열정을 내뿜고 있는 가요계의 전설적인 디바 가수 인순이가 창, 발라드, 트로트, 샹송, 팝송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중들과 즐거운 리듬감과 생생한 현장감 있는 무대를 같이 즐기게 될 감동적인 라이브를 선사한다.
그녀의 애창곡 중 많은 사람들에게서 폭 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밤이면 밤마다,‘거위의 꿈’,‘열정’,‘아버지’, 주몽의 OST인‘하늘이여 제발’등 노래를 부르며 젊은 여가수 못지 않는 섹시함과 파워플한 가창력, 관객과 하나 되는 친화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꿈을 잃지 말라는 메시지도 전한다고 한다.
관람료는 VIP석 9만원, R석 7만원, S석(2층) 5만원이고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http://arts.jejusi.go.kr) 또는 전화․현장예매를 한다.
이번 공연은 1+1티켓 (인순이 드림콘서트 + 유준상 토크쇼) S석(2층)을 동시에예매하면 특별할인 2만원 혜택을 주고 또한, 문화사랑회원(가입시)30퍼센트와 다자녀가정 및 노인(65세 이상), 장애인(3급이상)등은 50퍼센트가 할인된다.
공연 예매문의는 제주아트센터(064-728-8957, 753-220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