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인물동정

제주대 임상빈 교수 ‘ABI 연구위원단원 임명’

 
제주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임상빈 교수가 미국인명연구소(ABI) 연구위원단원으로 임명됐다.

제주대는 20일 ABI는 최근 '미국인명연구소의 이사회와 편집위원회, 출판위원회가 임상빈 교수를 고문들의 연구위원단원으로서 임명 한다'는 임명장을 임 교수에게 보내왔다고 밝혔다.

앞으로 임 교수가 연구위원단원으로 각 분야의 탁월한 사람을 인명사전에 추천하고, 추천된 사람의 면면을 알아보는 한편 게재할 수 있도록 추천하는 일을 맡게 된다.

한편, 임상빈 교수는 올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영국 인명연구소(IBC)의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성인, 그리고 마르퀴스 후즈후의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인명사전, 'Who’s Who in Asia' 인명사전 등에 등재됐으며, 내년도 마프퀴스 후즈후의 'Who’s Who in the World' 인명사전에 등재예정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딥페이크 성범죄 방어전! 제주도, 대처법 집중 홍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 예방과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을 강화한다. 우선 디지털 성범죄에 가장 취약할 수 있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한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해 올 연말까지 집중 홍보에 나선다. 교육자료는 실제 딥페이크 피해 발생 시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지원, 양육자 대응 등 딥페이크 대처법을 포함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방법을 중점 안내한다. 이는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읍·면·동 주민센터, 도내 3개 대학 등에도 공유되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도 교육청 등과 협조해 성평등 미디어 교육 및 성 인권 교육도 이뤄진다. 도내 초등학교(총 114개교) 중 64개 초등학교, 167개 학급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양성평등 미디어 교육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 대상 성인권 교육 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대학교 등 3개 대학교에서는 ‘제주도 양성평등교육센터’와 연계해 디지털성범죄 폭력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수사 등의 협업을 강화하고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