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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제주대 임상빈 교수 ‘ABI 연구위원단원 임명’

 
제주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임상빈 교수가 미국인명연구소(ABI) 연구위원단원으로 임명됐다.

제주대는 20일 ABI는 최근 '미국인명연구소의 이사회와 편집위원회, 출판위원회가 임상빈 교수를 고문들의 연구위원단원으로서 임명 한다'는 임명장을 임 교수에게 보내왔다고 밝혔다.

앞으로 임 교수가 연구위원단원으로 각 분야의 탁월한 사람을 인명사전에 추천하고, 추천된 사람의 면면을 알아보는 한편 게재할 수 있도록 추천하는 일을 맡게 된다.

한편, 임상빈 교수는 올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영국 인명연구소(IBC)의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성인, 그리고 마르퀴스 후즈후의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인명사전, 'Who’s Who in Asia' 인명사전 등에 등재됐으며, 내년도 마프퀴스 후즈후의 'Who’s Who in the World' 인명사전에 등재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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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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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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