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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축구경기를 관람하면서 막바지 더위를 날려보내자

월드컵축구경기를 관람하면서 막바지 더위를 날려보내자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준높은 청소년월드컵축구대회를 구경하면서 우정과 사랑을 더욱 돈독히 나누자. 우리는 A매치 축구경기 TV중계가 있게 되면 왠지 그날이 기다려지며 가슴이 설레이게도 한다. 경기의 결과가 화제거리가 되기도 한다. 모두가 점차 축구전문가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 제주는 축구의 도시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제주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하여 잔디구장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유소년에서부터 초·중·고·대학, 실업, 생활체육 동호인등을 대상으로한 축구대회가 연중 개최되고 있으며 특히, 제주연고 프로축구팀인 제주유나이티드FC 경기가 연 20회이상 개최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월 29일에는 한국대표팀과 이번 아시안축구대회 우승팀인 이라크와의 친선경기때 월드컵경기장 3만5천석의 관중석을 가득 채워 오랜만에 선수와 관중이 하나된 모습을 보았다. 모두가 12번째 선수가 되어 다함께 “대한민국”을 외치며 파도타기 응원 등 경기 못지 않은 장관을 연출하였다.

며칠후면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FIFA 4대 빅 이벤트의 하나인 2007세계청소년(U-17)월드컵축구대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는 지구촌 140개국에 공중파를 통하여 생방송되는 되는 대회로서 또 한번 지구촌에 국제자유도시 제주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또한, 제주가 유네스코에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어 제주의 위상이 급부상하고 있는 이때 제주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범도민 대통합을 이룰 수 있는 계기이기도 하다.

오는 8월 18일 오후 2시 북한과 잉글랜드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5시에는 브라질과 뉴질랜드의 경기가 열린다. 이외에도 페루,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시리아, 나이지리아, 아이티 10개국이 8월 25일까지 조별예선 7경기를 치루고 8월 30일 16강전에 이어 9월 1일 8강전을 치룬다. 21세기 세계 축구를 선도해 나갈 예비 스타들이 제주에 총집결한다.

지난 2002년 전광판, 길거리 응원과 4강신화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기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언제 다시 이런 모습을 재현해 볼 것인가, 또 다시 월드컵축구대회를 접할 수 있는 기회는 올 것인가, 역사속의 한 페이지로 세월의 흐름속에 조금씩 잊혀져 버릴 것인가.

스포츠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식되어 지방자치단체간 또는 국가간 스포츠대회 유치경쟁이 날로 치열해져가는 이때 스포츠 관객은 스포츠마케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인이다. 스포츠의 파라다이스인 제주의 자존심을 세우자,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스포츠 관람문화를 보여주어야 할 때이다. 즐거움과 낭만이 있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축구사의 새지평이 열게 되기를 강력히 기대해 본다.

제주특별자치도 스포츠산업과 강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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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산림재난 통합관리로 6년 연속 산불 ZERO화 총력
제주시는 산불 위험 증가에 대비해 ‘예방-대응-복구’ 산림재난 통합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6년 연속 산불 ZERO화를 목표로 산불방지 총력전에 돌입했다. 총사업비 30억 8,100만 원을 투입해 내화수림대 조성 기반인 산불안전공간 4개소를 조성하고, 감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산불감시 CCTV 4개소 설치와 산불감시초소 3개소 개선을 추진한다. 또한 체계적인 산불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제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상황실)가 지난 1월 20일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으며, 2월 1일부터는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 등 총 94명을 전진배치했다. 이와 함께 산불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해 산불 발생 초기부터 신속히 대응하고 피해 확산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제주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산림생태복원사업(4억 9,300만 원)’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높이고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는 등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6년 연속 산불 없는 청정도시 실현을 위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산불은 작은 부주의와 무관심에서 시작돼 소중한 산림과 재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 지역 소각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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