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복지청소년과(과장 변태엽)는 4월 24일 도 복지청소년과 사무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50만원 상당의 제주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2012년 1사분기 도정시책 홍보 최우수부서로 복지청소년과가 선정되면서 받은 시상금 전액을 기탁한 것이다.
변태엽 과장은 “뜻있는 일에 직원들과 마음을 모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며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